이쁘니네

이거 지난번에 마지막 1장이래서 허겁지겁(!) 주문했는데, 아직 남아있었네요. 약간 광택이 있는데 뻔덕뻔덕한 광택 아니고요, 촌스럽지 않아요~
생각보다 많이 비치지 않고(스킨색 속옷입으면 괜찮음), 주름도 심하게 생기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.
아, 그리고 얇지만 가정용으로도 바느질 잘되요~

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 바람막이 정도의 두께와 비침으로
매우 가볍고 매끈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원단입니다~

바닐라에 레몬 두 방울(?) 정도의 색감이랄까요 중간중간 크랙 디테일 들어간 것도 내추럴하고 마음에 들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