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POONINE

만든지. 좀. 됐는데...벌써 추운겨울이 왔네요..;;
춥기전에 한번 입고넣으려고했는데ㅜㅜ
.... 나이가 드니 어디한번 아프면 왜 이리 오래가는지..;;;;
제2의 코로나시대가 왔다더니...아픈증상이 이전이랑 똑같더라구요... 모두 몸관리 잘하시길요~~~^^

친정맘 옷사러 다녀보니. ..요즘은 할매들도 부~해보이는
패딩은 안좋아하셔서...(뚱뚱해보이는거 극혐하시드라구요??ㅋㅋ).

경량패딩아니면..패딩처럼 보이지않는 메모리원단 안감에 누빔안감넣어서 날씬해뵈는 조끼점퍼디자인으로 나온게
꽤보이네요...이럴줄 알았음 누빔안감두 만들어서 탈착식으로 할껄그랬나싶어요...내년봄에나 꺼내입어야될듯요ㅜㅜ

신랑점퍼만들어 주셔두 이쁠듯하구요
간혹
가정용미싱으로 봉제가힘든 메모리 원단이 있는데
얘는 아주착한원단이었어요..^^

일반적인 메모리원단으로 생각하심됩니다...
부드럽고. 얇은 ..우리가알던거랑 다른.?메모리 아니에요..^^

카라배색지는 개버딘 피그먼트블루 에요~